히다와 테레사 꺽고 우승.맘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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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흥기 작성일최초작성일 : 19-11-26 15:06 수정일최종수정일 : 19-11-26 15:06 조회6,1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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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이란 18세의 여자선수가 지난 8월5일,뉴욕 버호벤오픈 여자 3쿠션대회에서 준결승전에서 히다오리에 꺽고 결승에서 세계 최강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를 누르고 우승하였다는데 국내 어느 방송에서도 녹화중계도 없던거같고 유투브에서만 단편적 스냅사진같이 소개하던데 그 이유가 뭣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며칠전 끝난 세계여자3쿠션 선수권대회엔 왜 한지은선수 빠졌습니까? 그대회 참가선수중 국제대회에서 어느 선수가 히다와 테레사 연파하고 우승한적 있나요?
이거 타스포츠같이 파벌이나 선수주변 능력(?)으로 차별두는거 아니겠지요?
버호벤 오픈대회 남자부문에 조명우를 비롯 여자선수들도 나갔었는데 왜 이선수 활약은 묻히고 타선수들 경기결과만 나오는지.....
당구를 사랑하는 팬으로 당구 TV채널까지 외면하는게 진짜 궁금해서입니다.
이런 유망주가 혹시 선수측 스스로의 문제가 있다면 연맹이나 선배 당구인들이 나서서 더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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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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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중 상당수는 개인 출전 가능 대회로 선수 개인이 참가신청을 원할 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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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구계는 파벌의 존재를 들은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