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쿠션 주니어챔피언쉽(네덜란드) 김행직 선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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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최초작성일 : 10-09-19 19:49 조회5,99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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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ation 3C Juniors 201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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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시아에서 3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2명(경기도대표 김행직, 김준태), 일본 1명이 참가하였고, 김행직 선수는 2007년에 같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습니다.
매탄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준태 학생은 처녀출전으로 제기량을 넘는 선전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예선탈락을 하였으나,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학생입니다.
김행직선수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그로 진출하여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8강전에서 최고의 에버리지로 4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준결승전을 이번 대회 최고의 에버리지(1.567) 세트스코어3:1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한 김행직 선수는 결승전도 세트스코어 3:1로 가볍게 이기고 우승을 하였습니다.
최고의 기량으로 승리한 김행직 선수를 당분간 아무도 이기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멀리 타지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김행직 선수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 김행직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경기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기본적인 생활이 어렵습니다.
무엇보다고 맘놓고 열심히 기량을 연마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후원 의사가 있으신 분은 경기도당구연맹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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